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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한만큼만 비판 받으면 됩니다
게시물ID : star_184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지기
추천 : 10/4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6 16:01:57
오유 가입후 눈팅만 하다가 연게엔 처음 남기는거 같습니다 


전 라스도 좋아하고 카라도 좋아합니다 

다른곳에선 하지않는 질문을 하는 라스를 좋아하고 라스의 야성이 사라지는거 같아서 

마음아파한적도 많죠 최근의 세바퀴 제작진 투입 이후에 나오는 모습들...여러분도 잘 아실꺼라 믿습니다 

전 이번 라스 헤프닝은 사라져버린 야성을 되찾으려는 라스와 오랜만에 예능을 해서 감을 잃어버린 카라 멤버들의 

조합이 일으킨 사소한 헤프닝 같습니다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반 오프닝 녹화때 구하라는 울고 맙니다 

즉 구하라가 농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운것도 잘한거아니지만 문제는 그 페이스가 너무 빨랐어요 

소녀시대편 수영처럼 생방하러 도중에 나가야 하는 상황도 아닌데 말이죠..

게다가 그게 방송전에 살살 해달하고 부탁한 이야기라면 더더욱...

다시한번 말하지만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구하라가. 

하지만 좀 민감한 이야기일수록 달래가며 천천히 몰아가야 하지 않았을까요? 

종신옹의 자책은 그런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한승연의 정색부분은 글쎄요 ...

몇년동안 같이지낸 동생이자 동료가 그렇게 우는데 언니로써 한마디 안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만일 조용히 지나갔으면 까는 사람들은 비지니스 파트너라고 깟을 껍니다 

지영의 울음 부분은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죠 개인적 사정이 있었다면 대체했어야 했는게...

말하고자 하는건 하나입니다 

한 행동에 맞게만 비판했으면 합니다 

전 지금도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요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지. 

일상생활 하며 우리가 무수히 하고 보는 사소한 실수정도를 가지고 죽어라 달려드는건...

다들 삶이 각박해진거 같아요 정말 

모바일로 적어서 오타나 문맥이 이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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