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는 외출을 했다가 볼일이 급해 공중 화장실을 찾았다 들어가 보니 첫칸은 한사람도 없고 둘째 칸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있었다 속으로 '첫째칸 은 엄청 더러운가보다' 하고 둘째칸 맨뒤에가서 섰다 그러나 도저히 참기가 어려워서 첫째칸 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의외로 깨끗한 것이 아닌가? 나는 급히들어가 볼일을 보는데 벽에 굉장히 음란한 낙서가 써있었다 '친구 누나가 낮잠을 자는데 어쩌구 저쩌구' '치마속으로 빤스가 보이는데 어쩌구 저쩌구' '치마를 벗기고 올라 탔는데 어쩌구 저쩌구' 아무튼 굉장히 야한 낙서가 써있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끊겼다 그리고 맨아래 에 이렇게 써있었다 . . . . . . . . . . . . . . 옆 칸으로 계속 뒷북 검색어 -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