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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표는 결국 회사도 쫒겨 나네요.
게시물ID : sisa_622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13
조회수 : 1275회
댓글수 : 86개
등록시간 : 2015/11/11 23:42:01
한번 개겼다고 처절하게 응징하네요.
대표에서 물러나고
난데없이 음란물 공유로 기소까지 되더니...
회사까지 퇴사..
쫒아내는데는 난데없이 돌던 김범수 의장 미국 카지노 소문도 관련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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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원년 멤버로 카카오톡의 성공 신화를 이끈 이석우 전 대표가 이번 주 퇴사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11일 이석우 전 대표가 전날 사의를 표명했으며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 통합 사무실을 찾아 임직원과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공식 퇴사 일자는 이달 14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최근 검찰이 카카오톡에서의 미성년 음란물 공유를 막지 못한 이유로 불구속 기소하자 회사에 주는 부담을 덜기 위해 사퇴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이 전 대표는 닷새 만에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한 뒤 “앞으로 감청영장에 응하지 않고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대표의 ‘영장 불응’ 발언은 검찰과 여당과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이 전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힌 10일은 공교롭게도 검찰이 이 전 대표의 기소 이유를 담은 자료를 발표한 날이다. 앞서 검찰은 이 전 대표가 다음과 합병 전 카카오 대표로 있을 당시인 지난해 6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미성년자들이 모인 폐쇄형 SNS ‘카카오그룹’에서의 음란물 공유를 막지 못했다고 불구속 기소했다.
출처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111140561&code=920100&med_i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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