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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청혼
게시물ID : gomin_623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nZ
추천 : 3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09 13:43:16

쉬프트키가 고장나서 오타 이해해주세요 ㅠㅠ

 

그저게 밤 술먹고 우리집에와서 원앙을 선물로 주며 청혼햇어요 저는

 

막 울고불고 ㅋㅋ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와 결혼하자면서

 

너무 기분 좋아서 저희집 식탁에 그릇에 물더놓고 신령님한테 발리 결혼한다고

 

말하자고 신나서 물더놓고 기도하고 햇는데...  근디....

 

그저게 남자친구와 술먹엇던 후배가 나한테

 

누나 형이 술자리에서 어제 누나 여자로도 안보인다고 햇어 라고 말해줫어요 ㅋㅋ

 

듣고나서... 남자 친구한테 사람들 많은데서 나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니가 나 너무 서운하다고

 

말햇는데 남자친구가 그거 다 장난이지 그런 것도 뭐 이해못해주냐고

 

어디서 장난도 못치겟다고 뭐라고 햇어요 ㅠㅠ

 

자기 행동이 진실이지 어디가서 그렇게 말한게 진실이겟냐는 거임..

 

그리고 내가 서운해서 우울해 잇는걸 알면서도 어제는 지 친한 여자친구랑 닥붙어가지고

 

어제 새벽 6시가지 술먹고 울집에 찾아와서 술먹고 벋어서 내가 니 좋아한다면서 막

 

이라고 자고 갔어요 ㅠㅠㅠㅠ ....

 

남자친구를 믿어야할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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