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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통합노력", 박지원 "결단하라"..성과없던 만남
게시물ID : sisa_623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2 15:46:14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2일 회동을 갖고 당내현안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지만 기본적인 입장만 확인한 채 별 성과 없이 마무리 됐다.
박 전 원내대표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주문했고, 문 대표는 "총선과 대선을 위해 통합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와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배석자 없이 만났다.
박 전 원내대표는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지난주에 문 대표에게 '만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문 대표도 '만나자'고 해 만남이 성사됐다"고 만남의 배경을 설명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12142756953&RIGH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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