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세훈 "헬조선? 개도국서 한 달만 지나면 자부심 생겨"
게시물ID : sisa_623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0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56개
등록시간 : 2015/11/12 17:32:35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2일 '헬조선' 등 청년들이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다는 표현에 대해 "개발도상국에 가서 한 달만 지나보면 금방 깨닫는 게 국민적 자부심"이라고 일축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강연을 통해 "물론 힘들겠지만 그 바탕에는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약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새는 헬조선 등의 표현도 서슴없이 튀어나온다"며 "젊은 사람들 가슴 속에서 자긍심을 찾아볼 수 없다"고 우려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