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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대상 항의 전화했는데 반응이 참이채롭더군요...
게시물ID : sisa_623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버퍼도사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2 17:46:20
김기식.전병헌.노웅래.전순옥.황주홍
 
이렇게 5명에게 똑같은내용으로 전달했습니다.
 
제가 질의한내용은이랬습니다.
 
의정대상받은신문사 가  당대표를조롱하고 박원순시장을 MB에 비유하는매우 극우적신문이다.
 
이런데 상을 받아야하냐?
 
물론 다 보좌관 또는 비서로 추정되는 여직원이 받았습니다.
 
 
 1. 김기식의원
 
 - 페이스북.트위터에 올렸는데 그런거 왜올렸냐고 했는데 알겠다고 하더니 삭제 (제일 맘에듬)
 
 2. 전병헌의원
 
 - 어쩔수없는 격정을 토로...안받자니 언론사와 소원해지면안된다 이해해달라
 
 3. 노웅래의원
 
 - 내일상주는건 알았지만 알겠다 말씀감사하다
 
 4. 전순옥의원
 
 - 내일 일정에 그게있는지도모름..하지만 참고하겠다..
 
 5. 황주홍의원
 
 - 전화받는사람이 나보고 어쩌라는 말투... 알겠다 끝
 
 
 확실히 뭔가 의원에 따라 밑에사람도 영향을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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