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청년 수당’에 맹공을 퍼붓고 있다. ‘대선용 포퓰리즘’ ‘청년 표 매수용’이라는 비판을 내놓더니 ‘바이러스’ ‘아편’ 등 극단적인 표현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청년 수당’을 고리로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인 박원순 때리기에 나선 모습이다.
청년수당은 정기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나 졸업예정자 중 중위소득 60% 이하인 청년 3000명에게 길게는 6개월 간 월평균 50만원을 청년활동지원비로 지원하는 것이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12163941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