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부터 과연 국정교과서가 끝인가?더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던차에
친박핵심 홍문종이 본심을터트렸군요...
이원집정부제이야기는 MB때 이재오도 이야기했던것이죠
문제는 그때는 친박이 극렬반발했습니다 MB계가 생각보다 친박에게 많이 밀렸기때문에
게다가 야당에서도 동의안할께뻔하니 개헌을못한거죠
2008년총선때 200석가까이범보수진영이 얻고도 개헌을못한건 이때문입니다.
만약 이때 MB가아닌 박근혜였으면벌써 이원집정부제하고남았을듯요
그런데 벌써 어쩌죠 홍문종이 본심을 이야기했습니다.
원유철이 180석 얻는다? 홍문종이이원집정부제다?
박근혜는 2인자를안키운다?
반기문을띄운다?
다 이유가있는겁니다.
내년선거에서 정말 여당이 개헌선얻으면 그야말로 영구친박시대 오픈입니다.
물론 저의 지극히 예상은
야당이 아무리못해도 110~120은 얻을껍니다. (단일화한다는조건)
문제는 야당내에도 자기밥그릇만챙기려고 개헌에찬성한다는 인간이있으니 문제지...
투표독려 빠듯이해야합니다.
그리고...현재 새정련분란을 감정적으로보시지말고
애가 태어나기위해서 어머니는 출산의 고통을 감수해야하듯
혁신을위해서 겪을 고통이라 생각하고 냉철히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