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희집이 명절때는 꼬박꼬박 내려가는데 이번엔 안내려갔습니다..
그래서 추석이고한데 피자가 먹고싶어서
어머니한테 사달라고하니깐 알았다고 피자시키라하시더군요
그래서 메뉴판에서 제일싼거 고르고 골라서 시켜서
어머니 방문을 열려는순간 방에서
알았다..돈갚는다라는 말을듣고
그냥 라면시켜먹었습니다
오늘따라 너구리라면이 더 맛있네요
여러분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