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중해서 하느라 생각보다 브금을 잘 못듣고
가끔 브금 다른거틀고 인게임브금 끄는분도 많은데

안톤브금도 굉장히 웅장하고 좋더라구요
추천하고싶은 곳은 함포방어전,에너지차단전 (보스),검은화산 (보스)입니다

다른곳은 잘 모르겠는데
특유의 웅장한 음악때문에 게임몰입이 더 잘되더라구요
웅장한브금을 좋아해서 군대있을때도
쿡tv에 딱 하나 있는 '안톤 오케스트라-BLACK OCEAN'
허구헌날 틀어서 들었고 
몬스터헌터2G BGM인 '노산룡-최종결전'
 클래식도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1번,바그너의 발퀴레의 기행,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중 키예프의 대문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웅장한 던파브금 하면 
란제루스의 개 (보스),GBL아라드지부 (보스)=현재는 끝없는 악몽 던전의 이사도라 테마,겐트 남문(보스) 정도가 있겠네요.

다들 특히 애착이 가는 던파BGM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