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살려주세요

고게여러분들이 더힘든고민을 가진것압니다.  그에비할지는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너무힘듭니다. 저는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어머니가 너무바쁘시고
만성피로가겹쳐 힘들어하십니다 저는 어머니께 병원에가보시라고계속하지만 
시간이없다며 계속 미루십니다 어머니가 사셨으면좋겠습니다  제발  사셨으면좋겠습니다
어머니가너무걱정됩니다  

  게다가
저는 지금중3. 고입이 급한나이입니다  
고입에 신경써야하는데  어머니가더급합니다 자꾸 심장에무리가가시는어머니가저에겐우선입니다
 저는  자존감이너무낮고  스트레스도 쉽게받아
온몸에무리가옵니다  한의원에다니고는있지만  그것도  어머니께부담이됩니다 최
근에는가지못하고있습니다  이런저런이유로 너무  머리가아프고..표현할수가없습니다

   지금은학교에서그럭저럭잘해내고있지만 
제삶은그게목적이아닙니다
전꿈이있습니다  답답한여길벗어나엄마랑여행다니고싶습니다
멋진 회사원이되어서 제대로살고싶습니다

하지만지금제가할수있는최선책은 
가장빨리할수있는것은  고등학교마치고공무원이되어서 동생 대입과고입에 돈을 보태는것입니다
저는 하기싫습니다..   엄마를위해서 해야하지만   저는그렇게살려고 지금까지공부한것이아닙니다
정말힘듭니다


엄마를사랑하고  고민많은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