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 어느분이 겨드랑이 얘기를 하시길래 저도 얘기해봐요
제가 유독이 볼살이 많아요 . 몸이 빠져도 볼은 죽어도 안빠지고 되게 땡땡해요 ㅜㅜ
이게 돼지보스의 상징이 되기도 해서 전 컴플렉스에요
우리집이 다 볼살이 있는데 저만 유독? 있거든요ㅜ
나이 먹음 좀 빠진다고했는데 계속 무르익는거같아요
근데 남자친구가 볼에 부비부비 하고 막 먹을라고 한다 해야하나?
우리끼리 내기하는걸 좋아하는데 이길때마다 자꾸 볼 깨물기 할수있게 해달라고 하는데ㅠ
진짜로 깨물진 않고 막 앙 하고 있는다고 해야하나?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손으로도 볼을 잘 안만져요
뾰루지날까봐요ㅜ 근데 잘 안나긴 하지만 더워서 피부를 많이 신경쓰는데 계속 물고 부비부비하니까 신경쓰여요
진짜 하지말라고 단호박 처럼 얘기했는데 내기에서 이길때마다 하니까 아오 ㅠ
막 어제는 진지하게 제 볼에 자기 볼 막 대고 있으면 세상이 평화로워 진다고 하니까 뭐라 대답해야할지....
막 쿵푸팬더처럼 이너피스가 된다고 이상한소리를 하네요
하 어떡할까요
아무래도 변태맞는거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