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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빌은 애플잭의 것이다.
게시물ID : pony_6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F*any
추천 : 7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2 02:16:45

시즌2 12화에 보면 스미스 할머니의 옛이야기가 나옵니다. 

1. 옛날에는 포니빌이 없었다. 

2. 사과 가문은 원래 떠돌이었다. 

3. 캣털롯에 도착한 사과 가문에게 셀레스티아 공주가 직접 살곳을 점지해 주었다.

4. 원래 포니빌에는 사과 가문만 있었다. 

5. 번쩍잼을 개발하고 난 이후에 포니빌에 다른 포니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중요한 건 3번과 5번.

공주에게 직접 영지를 하사 받았으니 그 땅에 대한 권리는 공주가 아닌 이상 침해 할 수 없는 사과 가문 독자적인 것입니다. 

만약 아무나, 아무땅에나 들러 붙어 살 수 있었다면 그 이전까지 사과가문은 떠돌아 다닐 필요가 없었습니다.


애플잭이 돈을 밝히는 이유는 가난하기 때문이 아니라,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하는 자린고비, 스쿠루지 같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친척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진 이유도 더 많은 땅을 얻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시즌1 21화에 나온 마을 이름이 '애플'루사죠. 사과 과수원은 마을의 존폐가 갈릴 정도로 중요한 것입니다.

사과 큐티마크는 브레이번밖에 없습니다. 즉 과수원은 브레이번의 것이란 말이 됩니다. 

전혀 다른 큐티마크를 가지고 있는 포니들이 사과 농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포니들은 브레이번의 고용인으로서 일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요. 호갱같은 성격으로 보안관에게 휘둘리나 브레이번이 마을의 실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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