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호남 지지율 5%…대선주자 선호도 김무성 1위이 기사는 한마디로 갤럽의 여론조사를 보니
호남에서 문재인이 김무성보다도 지지율이 낮다는 얘기.
그런데 기사의 내용중 일부를 발췌해 보면
"실제 갤럽 조사의 호남지역 표본은 103명밖에 되지 않는다.
관련 업계에선 무작위추출의 경우 통계적으로 의미를 갖는 최소 표본 수를 대략 200명 안팎으로 본다.
수치 자체가 갖는 무게는 크지 않은 셈이다."
헐!
자기 기사에 통계적으로 무의미하다고 해놓고
굳이 이런 무의미한 통계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는 이유는 뭘까?
이 기사를 쓴 이세영기자.
한겨레의 정치토크 돌직구에서 그 유명한(?) 성한용과 함께 출연하는 기자다.
성한용이 왜 유명한지는 한겨레에서 성한용 기사나 칼럼, 아니 그냥 '정치토크 돌직구'를 몇 번 보면 안다.
아무리 요새 기자는 없고 기레기만 있는 세상이지만
이젠 한겨레도 대놓고 흔들어 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