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전혜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3일 새누리당이 서울시와 성남시가 추진 중인 청년배당 복지정책을 비판하고 있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의 막말이 도를 넘었다"고 질타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배당 정책이)청년의 건강한 정신을 파괴한다'는 말까지 나왔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13일 전태일 45주기..野, 정부에 청년고용 해결 촉구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113095505054?RIGHT_REPLY=R34 문재인 "朴대통령도 주장했던 청년취업수당, 정부 협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