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0&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23&article_id=0002002623&date=20081108&seq=1&m_url=%2Fread.nhn%3Fgno%3Dnews023%2C0002002623%26uniqueId%3D29106&m_url=%2Fread.nhn%3Fgno%3Dnews023%2C0002002623%26uni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마치 연평해전의 영웅인 참수리함이 자원외교를 위해 카자흐스탄에 100달러에 팔렸는데 고철덩이로 방치되어가고 있는데, 박물관 형식으로 냅둬야 했는데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까는 기사입니다.

근데 당시 활약했던 참수리급들 중에서 357호는 해군 2함대 사령부에 가보시면 잘 보존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325호와 338호도 퇴역을 하면 바로 전쟁기념관에 전시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동형함 중에서도 퇴역을 했던 고속정이 인도된 것이고, 실제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그러한 팩트를 바탕으로 실제로 인도하지도 않은 연평해전 참수리와 엮어서 소설을 쓰는 센스.

기사 참 쉽게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