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204203719937
9년 만에 차 바꿔…근검절약 화제
1996년엔 풀무원株 기부하기도
최근 세상을 떠난 원경선 전 풀무원농장의 아들로 풀무원식품 창업자이기도 한 원 의원은 1996년 장학재단을 만들어 자신의 풀무원 주식을 모두 기부한 일로 유명하다. 지역구 한 아파트에서 전세살이를 하다 보증금을 올려주기 위해 신용대출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0년 모친상 때는 조의금 1억여원을 시민단체 등에 쾌척했고 최근 민주당 의원 세비 30% 삭감 운동을 주도 중이다. 자신의 국민연금은 경제적 소득이 있는 한 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