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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afishing_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헤잉★
추천 : 0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7 06:37:20
여기 게시판에 쓰는게 맞을려나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년 11월에 전남 진도에 놀러갔다 친척분이 사주신 농어회 맛에 완전 반했었거든요
근데 올 5월에 부모님댁에 내려갔을때 농어회를 먹었는데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5~6월이 철이란 얘기에 잔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그냥 광어회 먹는 느낌?
진도에서 먹었던 농어회는 뱃살 등살 둘다 식감이 달랐고
뱃살인지 등살인진 모르겠지만 붉은빛이 도는 부위는 식감이 쫄깃하고 치감이 좋았어요
반면에 부모님댁에서 먹었던 농어는 맛이 너무 달라서 실망했었거든요
원래 농어가 철마다 맛이 다른가요?
아님 진도에서 먹었던 회가 농어가 아닌걸까요
부모님댁에서 먹은건 농어가 맞아요 어머니랑 같이가서 떠온거라
근데 이모네서 먹은건 이모가 퀵으로 보내 주신거라 확실 하진 않아요.
농어 보내줄께~ 하셔서 농어로 알고 있는거지ㅋ
아 왠지 두서없는 질문인데
원래 농어가 겨울 봄에 맛이 다른가요?
그리고 제철 아닌 겨울에 더 맛있던데 진도서 먹은게 농어가 아닐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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