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장동민이 흩어지면 안된다고 하면서 사람들은 한 곳에 모았었죠
이 때부터 이미 게임은 70% 넘어갔다고 생각하네요
왜냐하면 지니어스 = 배신 이라고 봐도 무관하다고 생각해요
역적들간의 의견 조율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각자의 생존본능이 먼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저는 최정문의 태도도 이해가 가고 김경란 태도도 이해가 갑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김유현이 초반에 들킨게 너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안 들켰더라면 판이 어떻게 됐을지 잘 모르겠구요
제 생각엔 이번판은 결국 장동민 + 김경훈 캐리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