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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플러스 3일 사용 후기
게시물ID : pokemongo_6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하소금구이
추천 : 3
조회수 : 11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05 16:37:39
안녕하세요 포고플 3일 사용 후기입니다.
정확한 수치나 계산은 없으며 느낌가는대로 쓰는 후기에요.

평소 자제력이 없고 지름신을 가까이하는 바........
각종 게임에도 적절히 지르는 편입니다.

포고플을 알게되고 3만원이면 오토가 내손에...!
라는 생각에 기꺼이 아마존에서 직구를 시켰으나,
직구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 오프라인으로 금요일 오후에
손에 넣었습니다.

3일정도 사용해 본 결과 3만원이 너무나 아깝지 않다면
혹은 게임에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되신다면
빠르게 구입하시는 걸 추천하겠습니다.

포켓몬을 잡는 확률은 체감 상 70% 정도로 잡힙니다.

지하철로 이동할 때에는 와이파이를 켜두면
역사에 멈추며 그 주변의 포켓스탑 도구 & 포켓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실제 맵에는 포켓몬이 아직 안보여도 
포고플이 먼저 감지하는 경우가 많고
빠르게 이동하는 순간에도 잡을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이미 잡은 포켓몬 & 아직 잡지 않은 포켓몬
잡았을 때 그리고 놓쳤을 때의 색과 진동이 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색으로 구분하지만 나중에는 진동만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출퇴근이나 길을 갈 때 말고, 일부러 포세권 등을 돌아다닐때에는
포고플로 잡다가 아직 잡지 않은 포켓몬이라는 알람이 뜨면
앱을 띄워 따로 잡는 방식이 제일 유용한 것 같습니다.

베터리 걱정 없고, 카톡 등등 다른 걸 쓰면서도 포고이용이 가능하며
손 덜시리고 집에서도 손목에만 걸어두면
잡을 수 있다는데에 만족합니다. 

기승전 편리한게 좋다면 꼭 구입하십쇼.....
3만원어치 값은 충분합니다 :-)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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