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인 유재환(UL/유엘)이 새 곡 녹음 소감을 밝혔다.
유재환은 이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노래가 담긴 동영상을 게재한 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로요”라는 감사글을 덧붙였다.
이어 “성대결절 때문에 고생했던 3개월! 녹음할거라 다짐했던 노래를 3개월 만에 녹음했습니다. 제가 페북 잘 안하는데 너무 기뻐서 이렇게 동네방네 자랑합니다! 아이고 행복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에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씨가 “재환씨 짱”이라고 댓글을 달자 유재환은 “혀..혀..형수님 헉 직접 댓글을...세상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고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환은 박명수 작업실에서 함께 일하는 작곡가이자 ‘유엘’이란 이름으로 데뷔한 신인 가수로 지난해 7월 발표한 ‘명수네 떡볶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환 신곡 녹음 축하해요” “유재환씨 이제 곧 무대에서 보나요! 성대결정 나아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에서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환씨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