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뱀파이어된 정준하 뿅망치로 때리고
"이 바보야 언제 물렸어" 이러면서 화면슬로우되면서
니키타 여사 만나고 뿅망치 얻으러가는 차안에서 하하 마늘걸고
"너 마늘 사랑한다했잖아~" 노래부르는거 막 교차편집해주는데
혼자 보면서 처음에는 너무 웃겨서 미친듯이 웃었는데
교차편집 왔다리갔다리 하는 순간 갑자기 웃음이랑 울음이 교차하는 느낌을 받음
아 지금생각해도 매우 신기한테 뭐라 설명할 방법이없네
암튼 인중을 중심으로 안면을 반 나누었을때 한쪽은 웃는 근육을 쓴거같고 한쪽은우는 근육을 쓴거같은느낌을받음
감정도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고있었음 머릿속으론 웃어야되 울어야되가 왔다갔다하고
그장면끝나니까 눈물지리고있었음 아 엄청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