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아승급하고 뭔가 급 목표를 잃어버린 느낌이라.. 알고있는 것들이라도 쓸까 하고 써봅니당.
브론즈: 운영따윈없다. 타워를 밀었다>타워를 또 민다>억제기를 밀어도 계속 그 라인으로 간다>바론을 먹어도 억제기를 밀어놓은 라인으로 간다.
문도입니다 문도. 내가 가고싶은대로 간다!
실버: 이젠 브론즈보다 정치질이 더 많이나오는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라인이 이겨서 타워를 밀었다>못하는 라인에게 시비를 건다>아 1차타워도 못미는라인은 게임하면 안되지>던짐...
이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판에서는 가끔씩 어설픈 운영이 나오긴 합니다. (우리팀에 마이가있네? 마이빽도 ㄱㄱ)
골드: 여기도 운영이 안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봇라인이 흥해서 1차타워를 밀었다>미드타워 밀어주러가자! 정도 생각은 되지만 미드타워 공성이 생각보다 쉽게 안될시 계속 미드에 상주해있어 봇라인cs와 상대방에게 봇타워를 내주는 모습이 많이보이고 그로인해 손실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항상 드는생각이 왜 억제기를 밀었는데 그 라인을 위주로 쌍둥이타워를 밀러갈까요... 그것보다 다른라인 억제기도 밀고 바론먹고 넥서스까지 밀어버리는게 게임 훨씬 쉽게 빨리끝납니다
플레: 하위구간과 상위구간이 좀 다릅니다. 하위구간은 골드정도급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상위구간은 좀 더 발전한 모습입니다. 감동먹은게 억제기를 밀면 다른라인 타워를 공략하는거...!!! 그리고 상대방 정글이 탑에있고 미드나 봇중 라인하나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용트라이 하는게 10판중 4판정도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