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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2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정난코끼리★
추천 : 1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6 13:29:48
제일 핵심이되는 원주율 공개를 하지 않으면, 별다른 의심갈만한 행동없이 굳이 역적끼리 모여서 작당모의를 하지 않아도 정체를 숨기기만해도 되는거였고,
어차피 충신 입장에선 무조건 믿을만한 확실한 한사람만 왕을 계속해야하는데 역적이 왕이 될 변수도 있었고, 장동민이 주도하지 않았다면 정체만 숨겨도 확실히 1000을 넘기는건 손바닥 뒤집기였고...
역적은 아무리 잘해도 결국엔 왕에 따라 운이 나쁘면 얼마든지 재수없게 데메 갈 수있으니,
정체는 무조건 안들키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고 가야했는데 괜히 고민하다 다 짤린것 같네요
감옥이란게 존재했던만큼 티안나게 충신들을 감옥에만 보내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인데 왜 자꾸 의심받을 짓을해서 스스로를 옥죄었는지 원..
걍 본인이 충신이라 착각하고 하면 되는 게임이었는데
아고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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