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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23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은6자
추천 : 5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4 02:44:08
마리텔 끝나고 채널 돌리다 우연히 토론회를 보게 됐는데..
권희영교수 이 양반이 무슨 얘기를 하니까(개소리만 하는거 같아서 주의 깊게 안 들음) 유시민 작가님이 드물게도 굉장히 격양된 목소리로
"나는 이 세상에 그냥 온거지 나라를 위한 어떤 사명을 띄고 태어난게 아니다. 내가 남의 자유를 침해 하기 전까지, 나의 자유를 제제하지 마라. 나라를 위해 사는게 아니라. 그냥 나의 삶을 살겠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정확한 워딩은 아니고 이런 논지로) 이전에 정치생활 하시면서 쌓이신게 정말 많았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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