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유 들어왔다가 카톡 감청에 관한 기사 하나를 봤네요

저번부터 한번 말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짤막하게 글 남겨봅니다

다른 누군가가 글이나 댓글로 비슷한 말을 했을수도 있겠네요 중복확인 안함.

나쁜 **놈들이 개인 문자메세지나 이메일, 메신저 등을 엿보면서 민간인 사찰을 한다면

더 안전한 이메일게정이나 메신저를 찾고 메세지 보낼 때 좀 더 주의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벌벌 떨면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해봤자, 해결 되는거 있나요. 엿보려면 수단방법이 다양해서..

두려움은 커지고 저쪽(**놈들) 힘만 키워줄 뿐이고.

그래서 휴대폰으로 대화할때 별거아닌 일상대화에 일부러 정치적인 단어를 넣는 것을 제안합니다

잘지내박근혜?

뭐함이명박?

오늘 춥다문재인

라면끓임4대강

배고프다 국정교과서

이런 식으로... 맘 맞는 사람이랑 같이 평상시에 해보면 어떨까요

사찰하는 놈들 일거리 늘리기 운동!

그딴거 시키는 윗대가리가 제일 문제지만 시킨다고 하는 쫄따구들한테도 화가 납니다

업무과다로 몸살나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저 혼자 해서는 불가능하고.

다른 분들도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야근이나 해라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