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말랑해졌다고해서 상한건 아니랍니다 뜯어서 냄새를 맡았을때 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외하고 악취가 나는 정도와 갈변현상이라고해서 색이 변하는데 심하게변한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구요 물론 갈변했다고 상한것은 아닙니다
만약 악취가 심하게 나는거라면 버리시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잘못먹고 탈나서 병원 가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있다는거 알아주시구요 악취가나고 색이변했다면 보통은 색이변한곳을 칼로도려내면 괜찮긴합니다만 갈비라는 부위 자체가 고기보다는 뼈의무게도 무시 못하기때문에 도려내고 양이적어질경우 찜보다 찌개로 해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바깥 온도도 상당히 낮습니다 금방 도축한 고기도 이삼일정도 숙성시키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죠 바깥온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쉽게 상하진 않을거라는것이 제 추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