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민,노동자 총궐기 대회 참가인원이
최소 10만 - 12만 입니다 그리고 알파 + 일반시민
11.14 오늘 총궐기대회는 신고된 합법적인 집회이고
경찰은 참가한 집회참가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게 임무이지
막는게 위법입니다
오늘 궐기대회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농민 노동자 분들의 분노가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폭력적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누구도 그걸 비난할수 없습니다
농민 노동자의 분노는 먹고사는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농사를 지어 자식을 키우고 학교보내고
회사를 다니고 자식 키우고 먹고살아야 하는데
농산물을 제값받고 못팔고 쉬운해고로 임금삭감으로
먹고사는 생존이 달린 문제에 대해 분노하는걸 누가 비난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고맙게도 농민 노동자 연합회에서 우린 평화적인 집회와 행진을 하겠다
선포를 했습니다
만약 정부의 지시로 경찰이 신고된 합법적인 집회와 행진을 막는다면
이게 헌법에 명시된 집회 결사의 자유를 막는 헌법을 위반한 위법이 저들에게 있습니다
일반 집회 참가자들에게 무조건 평화적 집회가 되야합니다
평화적으로 행진을 하는데 경찰이 막으면
우선 그자리에 앉아서 구호를 외치던가 노래를 부르던지 춤을추는 퍼포먼스를 하면됩니다
그런데 경찰이 무리하게 해산을 위한 진압을 한다
우리에게는 휴대폰이 있습니다
무조건 찍으면 됩니다
그리고 정부에게 알랑방구뀌는 언론만 있는게 아닌
외신들도 있습니다
평화적인 집회를 하는데 경찰이 무리하게 막고 그래도 시민들이
평화적으로 그자리에서 구호를 외치는데 또 경찰이 무력으로 해산시킬려고한다
그러면 이번에는 어쩔수 없습니다
경찰이 빌미를 줬기 때문에 그뒤에 벌어질 결과는 그누구도 장담을 못합니다
그책임은 경찰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 먼저 무조건 합법적이고 평화적이어야 합니다
누가 먼저 위법적 행동을 했나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분명 집회자 사이에 폭력적으로 유도하는 프락치들이 끼어 있을겁니다
저번 세월호 집회때도 세월호 가족들이 밝혀낸
경찰들이 사복을 입고 집회자인척 시민들사이에 끼어 경찰이 폭력집회를 선동한 정황을
소고기 촛불 집회때도 정체불명의 폭력 유도 자들을 목격했습니다
농민 노동자 연합도 아닌데
이유없이 경찰을 우산으로 찌르고 경찰을 때려서 폭력집회로 유도하고
경찰의 폭력집압의 빌미를 주고 이런모습을 관제언론에게
보도하게 유도하는 자들이 동원된 프락치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도 모두 증거자료로 찍어서 남겨야 합니다
최소 10만에서 12만 그리고 알파 + 얼마가 될지 모르는 일반시민 참가자들
이건 대단한겁니다
외신기자들로 인해 기사가 세계로 퍼져 나가 보도 될겁니다
엄청나 숫자의 집회자들이 평화적인 시위를 하는 모습
그리고 평화적 집회자들을 공권력으로 막는 모습이 보도되고
외신기자들로 인해 세계로 퍼저나가 보도 된다면
박근혜 정부도 별수없습니다
무릎을 꿇게 되있습니다
그리안해도 부글부글 끓고있는 민심에
울고 싶은 사람 뺨때려준다는 말같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던진 결과가 너희 모녀 비참한 결과를 부를것이다
이번 궐기대회에 있을수 있는 경찰의 불합리한 문제가 발생될때는
민변과 천주교 인권위 노총 연합회에 전화하면
큰 문제 없이 해결 될겁니다
참가하지 못하는 분들은 팩트tv나 아프리카 팩트tv 실시간 현장 중계로
오늘 별탈없이 승리하는 역사로 남기를
화이팅
11.14 일도 대한민국의 역사다
11.14 일도 대한민국의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