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삘이 와서 노가다를 뛰고 있는데요
지금 있는 캐릭들 중에 육성이 끝나고 세팅 단계에 있는 게 우럭 빙교리 마도 셋 뿐이라서
일단 모으고는 있지만 누구한테 투자를 할지 고민돼서 글 올립니당
한 1주 반 정도 그란슬뺑 돌면서 3천만 정도 모았고요
운빨을 제외하고 들어가는 골드를 생각하면 앞으로 최소 두 달~최대 여섯 달 정도 노가다를 뛸 생각입니다
1.빙교리
크로니클 - 아애샷 9, 아플헬 9, 궁아매 8, 그 외 0
에픽 - 차공목
레전 - 없음
무기 - 85제 유닉로드 11강
아바타 - 빛작 이벤압
칭호 - 수속강
크리쳐 - 증뎀
스위칭 - 없음, 공명 13렙 -16/+86
2.우럭이
크로니클 - 아이스 레인 3, 궁엘 3, 엘볼 3, 엘홀 9, 나머지 0
에픽 - 없음
레전 - 없음
무기 - 불사조 12강
아바타 - 빛작 상압
칭호 - 잡칭호
크리쳐 - 잡크리쳐
스위칭 - 없음, 마폭 23렙 48%
둘 다 서민 스펙이라서 일톤도 못 가봤고
마부도 하나도 안 돼 있어서 크리 50% 겨우 넘겨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목표는 일톤 무난하게 돌기, 운이 좋으면 레이드도 한 번 비벼보기입니다
이계나 다른 던전들 돌아보니 우럭이보단 빙교리가 좀 더 빠르긴 할 것 같은데
라비로드 가격을 보면 또 막막하고..
둘 중 누구에게 먼저 투자를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