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스테리
게시물ID : panic_57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오유♧
추천 : 2
조회수 : 14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7 22:06:11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그때 그 비명소리 무언가 터지는 폭발음 그리고 진동..

저는  올해 25살되는 건강한 군인아저씨 입니다

고등학생때 격었던 일을 풀어보려고하는데요 

아직도 그 사건이 풀리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때 그날따라 몸살기운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 조퇴를 하고 집에가던길이었죠

날씨는 엄청나게 좋았는데 기분은 완전 다운이었죠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 빨리 집에들어가서 쉬고싶을뿐이었죠

5층짜리 아파트인데 저희집은 3층이었습니다.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고있는 아이들 

슈퍼앞 평상에 앉아 약주하고있는 어르신들 채소를 팔고있는 트럭기사아저씨

그날도 평소랑 다름없이 평온한 날이었는데 

집에들어가려고하는 순간 사건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열쇠로 문을따고 손잡이를 잡는 순간.. 생생하게들린 여자의 비명소리..

무슨소리지 생각하는도중 귀를 찢는듣한 폭발음..

그리고 고등학생이 넘어질정도의 심한 진동..

이 모든것이 5초사이에 일어났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무슨일인가 당장 계단위를 뛰어올라가 창문밖을 확인했죠..

하지만 폭발음과 진동 비명소리가 무관할정도로 평화로웠죠..

뛰어노는 아이들 평상에 앉아 약주하시는 어르신들..

혹시나 그 진동정도면 집안에 있는물건들이 어지럽혀져저있지 않을까하고

문을열고 집안으로 들어갔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평온한집안..

내가들은 비명소리 폭발음 고등학생이 주저앉을정도의 진동은 무엇이였을까...

아직도 풀리지않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