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에 1학년 인데 07 학번인 노인네입니다... 물론 학군 기준으로요 2년 군대 2년 호주 워홀러 생활 중간에 비는 시간에는 옷갖 알바들....

 

1학년 1학기 마치고 너무 게으르고 나태해서 성적이 거지인지라 휴학하고 내 꿈 찾으러 방황좀 하다 6년만에 펜을 잡으니까..... 초등학교 수준의

 

실력이 나오더군요... 여기 까지는 사설....

 

혹시나 궁금해서 재학중이신 혹은 졸업하신 분들.. 과제 분량이 얼마나 되었는지좀 뭍고 싶네요;; 교수가... 기초가 중요하다며 변형된 육면체 밑

 

사각뿔, 원뿔의 변형된 것들의 소묘를 하는게 과제인데 그게 원래 수업시간 안에 다 하는거였고 (9개의 그림이 있고 그걸 스케치북에 그리는 겁니다)

 

다 못하니 바로 그걸 과제+ 원래 내주려던 과제(원통형으로 된 제품 10가지 썸네일 a3 스케치북 1제품에 1장 채워서 색칠까지) 입니다. 해당 과목만

 

보면 충분히 하지만 다른 과목의 과제들도 포함하죠... 그외에도 과제는 각 과목당 1개 쯤 적기도 많기도 합니다만... 저 한 교수만 심하게 많이 줍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학과 애들과 저에겐 너무 많은 분량이라 생각 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물론 제가 실력이

 

손2개 발2개가 아니라 전 발4개를 가진 사람이라 느려서 그런것 일지도 모르고 혹은 썸네일과 그림자 효과 넣는 좋은 팁을 가지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교재에 나온 것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 만으로는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