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가끔 보기 안쓰러울정도로 마른 애기냥이들 세마리가 가끔 찾아와요

저희집은 멍뭉이랑 살아서 강아지사료 밖에 없는지라 사료 조금이랑 
참치 물에 데쳐서 조금씩 주는데 
먹으면서 왕왕왕 소리를 내면서 먹네요ㅠ.ㅜ
그리구 희미하게라도 빛이 없으면 음식을 제대로 찾질 못하는거 같아
항상 후레쉬로 애들 먹는걸 비춰주고 있네요

타우린 성분이 없어서 애들이 실명위기인지도 궁금하고(동네분들이 가끔 밥을 챙겨주시는 거 같은데 냥이사료는 아니에요ㅠㅠ)

먹을때 너무 왕왕 거려서 기관지에 문제가 잇는지도 궁금하네요

동게분들 해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