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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할만한 - 여자들의 간사함 -
게시물ID : humorbest_62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_Eraser
추천 : 52
조회수 : 492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0/02 01:12: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29 12:40:58
R E P O R T 1. 
여잔 가끔 딴 남자에게 시선이 간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에 저 남자를 보았다면 
더 멋진 일이 있어났을 텐데............. 

R E P O R T 2. 
여잔 프로포즈해오는 남자들에게 
확실하게 "아니다"란 말은 잘 안한다. 
은근히 그 상황들을 즐긴다........... 

R E P O R T 3. 
여잔 가끔 육체적으로 원할 때가 있다. 
하지만 여자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부정한다. 
그래서 내숭이라는 말이 생겨난지도 모른다. 

R E P O R T 4. 
여잔 자신보다 못생긴 여자와 같이 있길 
좋아한다. 그래야 자신의 외모가 돋보이니까 
이런 여잔 '공주병'이라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R E P O R T 5. 
여자도 남자를 소유하고 싶다........... 
남주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내가 갖기엔 
부족한 남자는 애매한 사이로 거리를 둔다. 
여잔 간사하다. 그래서 그 남자에게 
어떤 기대감을 품게 하는 언어를 
구사할 때가 있다.................... 
"너가 맘에 들어.....너의 그 남자다움이 
좋아........그래서 난 널 사랑하나 봐......." 
요따위 말로 남자의 맘을 설레게 하고는 
또 다른 남자에게 가서 히히덕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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