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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깬 르블랑이 울고 있었다.
게시물ID : lol_339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둘귀신
추천 : 4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8 00:59:09
그 모습을 본 나미는 기이하게 여겨 르블랑에게 물었다.





"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





" 아닙니다 "





" 슬픈 꿈을 꾸었느냐? "




" 아닙니다 캐리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





"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





"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르블랑의 눈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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