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이혼 그뒤 엄마라는 사람을 본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고3된 지금도 별 감각이 없는대 주변사람들이 엄마가 보고 싶지 않냐고 물어본다. 당연히 보고싶지 않다. 왜? 별 감정이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내가 일부러 그런다고 괜찮다고 한다. 또 가끔 오유에 올라오는 글은보면 이혼한 어머니가 보고싶다는 글은 보면 전혀 공감이 안된다 너무어릴때 이혼한 탓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