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고민이 들곤 합니다. 직업때문에 고민할 시기이기도 해서 더더욱 그렇구요.

과학은 어떤것인가 정말 호기심이 생기면 그대로 따라가서 연구만 하면 되는것인가 아니면 언론인들이나 시사평론가처럼 팩트만 찾아다니는것인가

연구는 또 어떤걸 해야되는건가 호기심이 생기고 끌리는건 뭐든지 다 해도되나 아니면 어떤건 과학이고 어떤건 비과학(또는 유사과학)이니 잘 가려서 해야하나..

과학자가 정말 내가 생각했던 그게 맞는건가 또 그게 내 적성에 정말 맞는건가..

뭐 당장 수업듣고 과제 참여해서 능력키워다 논문준비 해야하는 지금에선 쓸데없는 고민같이 보일수도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제가 선택한 직업 정체성이라던지 선택을 제대로 한게 맞는지 그런 고민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제 고민이라던지 과학 또는 과학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참고로 아래 글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혹시나 오해받을까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