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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작 할 수 있다!! - 6
게시물ID : humorbest_623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자흐
추천 : 20
조회수 : 279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05 21:45: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27 01:27:19

첫번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526

두번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528

세번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529

네번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654

다섯째 글 http://todayhumor.com/?lovestory_50675

 

 

안녕하세요 글 쓸때 마다 제목이 바뀌는 아자흐입니다. ㅋㅋ

 

일단 항상 쓰던 서문을 써놓고 시작해야겠네요.

저는 20대의 90%를 솔로로 보냈었습니다.

머 고3말에 사귄 여친이 있긴 합니다만 걔가 취향이 특이한거였고......

 

20대 전반에 걸친 경험과 연구와 최근 들어 얻어진 공부 결과들을 조금씩 풀어보려 해요.

 

연애를 하게 될 수 있는 키워드. 결국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더군요.

자기 내면의 중심을 잘 지키고 자기 그릇을 단련시켜 키우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이 연애로 골인할 수 있는 길이더라구요.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실제 작업걸때. 그러니까 여성에게 직접 다가갈 때 어떤 걸 주의해야 하는지..

그 첫번째 시간입니다.

 

1편부터 5편까지 기본적인 마인드를 단련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사실 이것만 다 되도 다른 것들은 별로 알 필요도 없어요. 자신의 프레임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이지요.
여성을 품을 수 있는 큰 프레임과 내면의 중심을 지키는 마인드 컨트롤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부터 쓸 글들은 그 외에 자잘한 이야기들입니다.
기본적인 마인드가 잘 잡혀있으면 굳이 이런 자잘한 것들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이런 자잘한 것들이 마인드를 잡는데 도움을 준 경험도 있으므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해요.

 

그냥 작업멘트를 외워서 말해본다고 그게 이성에게 어필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한번 해본다고 해서 뭔가가 바로 얻어지지는 않아요.
1편에서도 한 이야기인데. 바디랭귀지는 커뮤니케이션의 90%를 차지한다고 하죠.
몸짓에서부터 자연스레 나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스스로 데이터를 쌓아야 합니다.
이렇게 했을때 여성이 좋아하더라 이렇게 하면 이야기가 잘 통하더라 하는 것들에 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쌓아서 데이터뱅크를 만들어야 해요.
이런것들을 통해 여성에게 괜찮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된다면 스스로도
'엇.. 나 좀 괜찮아 보이나봐..' 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글들은 제 글 4편(어떻게 하면 여성과 썸이 일어날까 하는 이야기)을 본 이후에 보면 이해가 더 잘될 것 같네요.

4편 글을 요약해 보면

1. 공감대 형성

2. 어느날 불쑥 괜찮은 남자가 신비감을 있게 그녀의 일상에 파고 들어야 합니다. (프렌드 쉽 존 주의)

3. 외로움을 채워줄 수 있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가지입니다.

밑에 글들은 이것의 하위개념이란걸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 접근하는 속도와 타이밍

 

보통.. 남자들은 급합니다. 게다가 여자친구가 오랫동안 없었거나 모태솔로라면 더더욱 급해집니다.

여자가 조금만 관심을 보여주거나 호의를 베풀거나 호감이 있어 보이는 행동을 해주기라도 하면 홀라당 넘어가죠.
이래선 곤란합니다. 자기 자신을 잃게 되고 상대방에게 휘둘리게 되며 자신의 매력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힘들게 됩니다.
절대 급하게 다가가는 티를 내면 안되요.. 여성의 일거수 일투족에 일일히 흔들리면 안되요..
물론... 마음속에서는 막 천국에 올라갔다가 지옥에 떨어졌다가 하고 있을것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급하게 다가가지 말자구요.

 

제가 급하게 다가가서 초 쳤던 경험을 몇가지 이야기 해보겠어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일화는..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애인데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채팅을 자주 해서 대화를 자주 나눴었죠.
실제로도 자주 만났었죠 같은 학원을 다녔었거든요.
학원 수료하고 취업하고 나서 실제로 보는건 뜸해졌었지만
채팅도 하고 정모 하면서 몇번 보기도 하면서 좋은 관계로 잘 지냈었었요

 

그렇게 지내다가.. 점점 더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조언도 잘 해주면서 더 많이 친해졌어요.
이 여자애가 전화를 점점 더 많이 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전화를 해서 점심에 밥먹고 전화하고 저녁에 퇴근하기 전에 전화하고 밤에 전화해서 몇십분씩 대화하고...

 

자. 일반적인 남자라면 어땠겠습니까?
당연히 이 여자애가 나한테 빠져있구나 생각들지 않겠나요??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죠. 오랜 솔로기간 중에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정말 이번에는 여자친구를 사귀는구나 확신했어요.

 

빼빼로데이가 다가왔어요.
제과점에서 빼빼로 모양의 과자를 샀죠.
빼빼로 서로 교환하자 해서 그날 저녁 퇴근하고 걔 회사로 찾아갔어요.
걔는 그냥 그 편의점에서 파는 큰 모양의 막대기 같이 생긴 그 왜 싸구려 맛없는 빼빼로 있잖아요.
그걸 들고 나왔더라구요. 사실 여기서부터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직감이 밀려올라 왔지만
사람이 희망에 젖어 있으면 그런 느낌은 무시하게 되있습니다 ㅋㅋㅋㅋ
카페에 가서 제 빼빼로를 건네줬더니 표정이 미묘하게 머뭇거리는걸 포착할 수 있었지만...
방금 말한 것 처럼 희망에 젖어 있는 사람에겐 그런건 그냥 무시하게 되있죠 ㅋㅋㅋㅋ

 

그 날 이후로 부터 전화가 오지 않더군요.
원래는 먼저 연락이 왔었었는데 제가 막 안달나서 먼저 연락하게 되고 먼저 문자 보내고...
균형이 깨져가는걸 피부로 느꼈죠.
전 정말 이해할 수 없었어요. 아니. 그렇게 아침점심저녁으로 연락하던 애가 갑자기 이렇게 연락을 안하고...
날 좋아하는거 아니었나....???? 이렇게 또 실패하네...

 

우리가 알아야 될게 있는데 작업에 실패하면 그건 다 본인 탓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에 들지 못한것 뿐이에요. 상대방을 탓하면 안됩니다.
물론 상대방 인간성이 안좋았다거나 싸가지가 없다거나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욕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작업실패는 순전히 본인 탓입니다. 당신 탓입니다.
위의 이야기에서 실패한 것도 다 제 탓이에요.
상황만 가지고는 그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없어요.
뭐..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의 눈빛을 읽을 수도 없고... 여자 마음을 안다는 것은 일반인 남자들에게는 평생가도 힘든 일일거에요. ㅎㅎ
저는 상황만 가지고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뱅크로 그 여자애를 분석하여 희망적인 미래를 점친겁니다.
제 판단이 틀린것이지요.
제 데이터뱅크의 데이터가 너무 쓸모없는 데이터들이었던 것이에요.

 

그 여자애가 자주 연락했던게 사실은 꽤나 희망적인 상황이었다고 가정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바로 내여자가 되는 건아니죠.
사람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급하게 다가오면 방어하고 뒷걸음질 치게 되있습니다.
연애문제만이 아니에요. 장사에서도 그렇고 교육에서도 그렇고 친구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학기초에 갑자기 막 너무 친한척 하는 친구한테는 거부감 느껴지는 심리도 바로 그런것이지요.

 

저는 그 여자애가 저한테 호감을 보이고 자주 연락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둘만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고 저의 매력을 보여주지도 않고
내 프레임으로 널 감싸줄 수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도 안되있었고 내면의 중심은 마구 흔들려있는 상태였죠.
그리고 호감을 보이고 자주 연락했다는 이유만으로
성급하게 부담될 수있는 제과점 빼빼로를 갖다 바치고 커피숍에서 같이 있는 시간 동안 내내 부담스러운 눈빛을 흘려댔죠.
이렇게 금방 중심이 흔들려 무너져 내려 안달내는 남자는 너무 멋없습니다.
조금이나마 있던 호감도 달아났을 거에요.

 

뭐.. 이런 순진한 남자 헷갈리게 한건 그 여자애 잘못이라고 할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내 탓입니다. 내가 미숙했던 거에요.


자신이 갑자기 다가가면 상대방과 어색해 지는 느낌 많이 느껴보셨을거에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읽는 분들께 힌트라도 드리고자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사실 저도 제대로 마인드컨트롤이 되지 않습니다.. ㅎㅎ
그저.. 같이 힘내보자는 뜻에서 쓰는 글이지요...ㅜㅜ

 

최근에는 회사 여자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중심이 마구마구 흔들렸던 적이 있었어요.
평소에도 참 친하게 지내고 서로 장난도 잘 치고 눈빛교환도 하고 서로에게 터치 하는것도 조금 자연스러운 그런 사이였어요.
겉에서 보면 썸씽이 일어난다고 해도 될만한 상황들도 몇 번 있었지요.

 

근데 최근에 갑자기 마음이 훅 가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환심을 끌어보려고 이런 저런 어필을 하기 시작했어요.
평소에는 안했었는데 주말에 문자를 보낸다던지..집에 잘 들어갔냐는 안부를 묻기 시작한다던지
집에 같이 가려고 하기 시작한다던지.. 그러던 와중에 중심이 흔들려서 막 너무 좋아진거죠 이 여자분이.

그때부터 점점 어색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내가 대하기도 어렵고..

 

상대방이 좋아지는 과정은 복합적이에요.
상대방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빠져들겠죠 당연히. 하지만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느끼기 시작하면 더 겉잡을 수 없어집니다.
스스로 더 계속 그 마음속으로 빠져들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자꾸 당위성을 만들어요 마음속에서.
계속 좋아하도록 암시를 자꾸 걸게 되죠.
그렇게 되면 안됩니다... 사귀기도 전에 먼저 그렇게 급격히 좋아져버리면 안되요.
상대방은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내가 스스로 아무리 자제를 하고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노력해도
이미 마음이 흔들려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 자연스러워 보일 수가 없어요.
당연히 상대방과 관계가 어색해집니다.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 '작업걸 때'의 마인드 컨트롤


1편에서 5편까지 큰 개념의 마인드컨트롤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멋진 남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남자가 되는지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하는지 등등 말이죠.
그것보다는 작은 개념의 마인드 컨트롤이지만 작업할 때 어떤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될 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스스로 멋진남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상대방에게 그걸 어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멋지다고 잘난체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죠. 이런 경우 재수없는 남자 됩니다.
상대방은 베려하지 않고 자기 방식만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죠.
자기 자신이 정말 상대방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뭐.. 통할 수도 있지요.. 확률은 적겠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작업을 걸때만큼은 내 자신이 우선이 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내가 마음을 얻고 싶은 상대방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짱구를 굴리면서 전전긍긍하지 마세요.
우리들은 미숙합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공부하면서 돈벌면서 연애에 관련된 노력을 했던 기억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에요.
이런 우리들이 마음을 한번 얻어보자고 짱구를 굴리고 전전긍긍해 하면 수가 바로 읽힙니다.
가소로울거에요 ㅋㅋㅋ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그녀를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세요.
그녀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는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어떤 소설을 좋아하는지 관심을 가지세요.
그녀를 위하는 길이 뭔지 고민하세요.
그것이 그녀의 마음을 얻는 가장빠른 지름길입니다.

 

죽으려 하는자 살것이고 살려 하는자 죽을것이다 했습니다.
내 자신의 마음을 채우고자 그 수단으로서 그녀를 얻으려 하지 마세요.
나는 그녀를 위해줄 수 있는 최고의 남자다 라는 마인드로 다가가세요.
...하지만 또 나만이 그녀를 기쁘게 해줄 수 있다라는 생각은 섵불리 가지면 안됩니다.
어떻게든 그녀가 나와의 시간을 보내게 만들려고 짱구를 굴리고 전전긍긍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은 그냥 그녀를 챙겨주세요. 부담스럽지 않게.

 

그렇게 챙겨주고 자연스럽게 지내다 보면

그녀가 나에대해서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관심을 보이게 되는 걸 알 수 있게 됩니다. (이성으로써의 호감은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친밀감)

그때부터는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보낼 궁리를 하고 짱구를 굴려도 어색하지가 않을거에요.

이미 많이 가까워져 있기 때문이죠. 이에 관련된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할게요.

 

이렇게 하면 부담스럽겠지? 라고 생각되는건 부담스러운게 맞습니다. 하지 마세요.
아... 정말 마인드 컨트롤 어렵네요. 장자의 나비도 아니고...

 

 

앞서 다른 글들에서 말했듯이 평소에 이미지 관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갑자기 챙겨주고 한다고 해서 여자의 마음이 쉽게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그녀가 보기에 임팩트가 없는 사람이 아무리 옆에서 챙겨줘도 그사람은 그녀의 인식 범위 밖입니다.
제 글 1편을 보면 이미지 관리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소개팅 할때도 급하게 다가가면 안됩니다. 짧은 시간동안 매력을 잘 어필했고 좋은 시간을 보냈고 아무리 서로 호감이 있었더라도
확 잡아당기면 안되요. 여자분들은 자신이 쉬워보이지 않으려는 자체적인 방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호감이 있는 남자더라도 쉽사리 다가가지 않는 이유지요.
끈기있게 호감요소를 어필해야 됩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렇게 마음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려고 하다 보면 너무 그녀한테 빠져들어서 중심이 확 흔들려버리는 수가 있어요.
이렇게 작업 걸다가도 안될 걸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유혹의 기술자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호감있어 하는 사람을 100% 유혹하지 못해요.
열심히 노력해서 작업 걸어보고! 진짜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안됬다 싶으면 빨리 빨리 마음을 추스리고 다른 여성을 찾아보려는 마음가짐이 되어있어야 해요.

 

에휴...쉽지 않죠 물론......
이렇게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더군다다 평범한 남성이라면.. 저런 식으로 여자에게 대해주다 보면 자기가 더 푹 빠져서 헤롱헤롱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뭐 어때요.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줬으면 후회라도 안남겠죠?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말지 뭐" 이런 마인드를 갖출 수 있어야 됩니다.

 

위에서 말한 회사 여자분 말인데요..
지금은 그 분에게는 전혀 마음이 없습니다.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거든요.
지금이 좋고 지금 사귀는 사람이 좋으면 전에 관심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 마음이 안남네요.
사람이 이렇게 간사합니다... ㅋㅋ

 

이여자가 아니면 안되... ㅜㅜㅜ 라는 마음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사귄뒤에
시간이 많이 지나고 정말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할 때 가져야 되는 마음입니다.
아직 사귀지도 않아놓고 뭘 이여자가 아니면 안됩니까? 그 여자한테 해준 것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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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에서 말하고있는 것들은 상대적인 겁니다. 만난지 하루만에 사랑에 빠졌다고 급한게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그 시간은 급한 시간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음편에는 대화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와 바디랭귀지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무쪼록 제 글이 여러분의 연애 시작에 힌트를 줄 수 있길 기대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져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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