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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40렙..
게시물ID : wow_6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진
추천 : 1
조회수 : 12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1/29 14:19:31

게임 플레이 시간으로는 2일 몇시간..
현실로는 한 2주일 걸렸네요..ㅠ_ㅠ

그동안 퀘스트 깨고, 무작위 던젼 돌고, 어떤 분이 급 버스 태워주신다 그래서 갑자기 광렙하고, 그러다가 저렙 퀘스트 놓친거 있어서 렙업 늦어지고, 길드도 들어가고, 전문 기술도 간간히 올리고(길 가다 광석이 맵에 잡히면 미친듯이 달려가서 캐고..), 여기저기도 탐험하고, 고고학으로 유물 조사도 해보고, 가다가 저렙 얼라도 만나서 죽여보고..,중간에 정액제 끊겨서 다시 결제하고.., 무기가 활에서 총으로 바꼈을 때 그 통퀘한 사운드에 퀘감을 느껴보기도 하고..

남들은 그냥 저게 뭐 대단한거냐 싶은 40이겠지만 첫 와우 캐인 제 트롤 냥꾼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ㅠ_ㅠ
저를 항상 따라다녀주는 곰도 고맙구요.. 이제 저렙 때 죽였던 예체야키를 꼬셔보고 싶네요.(곰에겐 정따윈 없죠)

아직 멀었죠. 가본 대도시라곤 오그리마밖에 없구.. 지금껏 가본 곳이라곤 그 수 많은 세상 중에서 듀로타,북부 불모의 땅,아즈샤라,잿빛골짜기,돌밥톱 산맥 뿐이니..

많은 퀘스트 중에 특히 재밌었던건 방금전에 한 바로 돌발톱 산맥의 크롬가르 퀘스트.
특히 마지막 크롬가르와 대족장 클리프워커 사이의 갈등과 그 이후에 나타난 가로쉬 헬스크림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감동이었네요. 검은창 부족의 리더인 볼진은 헬스크림을 싫어한다 그랬는데.. 흠 감동 먹을라고 하네용.

어쨌든 40렙 찍고 그동안 못꼈던 사슬도 끼고 그리고!! 수습타기도 배워서 이제 빠른 탈 것을 탈 수 있다길래 바로 센진 마을로 날라가서 날쌘 랩터라를 샀건만...


글쎄 체감상으론 별로 못 느끼는거죠 전 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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