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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가 미쳐 날뛰는 이유
게시물ID : sisa_62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숍_갓뎀유!
추천 : 15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2/02 21:55:29
출처 : 아고라 참슬프다 아베 노부유키 (1875년 11월 24일 출생 ~ 1953년 9월 7일 사망) 일본의 36대 총리, 마지막 조선총독 이시카와현 출생. 육군대학을 졸업하고 1923년 관동대지진때 계엄사령부 참모장을 지냈다. 1939년 총리가 되어 중일전쟁 조기타결, 2차 세계대전 불개입 정책을 내세웠으나, 군부의 지지를 얻지 못해 5개월만에 단명 내각으로 물러났다. 1944년 10대 조선총독으로 부임, 이듬해 일본이 패망하자 1945년 9월 8일 서울에 진주한 미군 사령관 J.R.하지 중장 앞에서 항복문서에 조인했고, 9월 12일 총독 자리에서 물러나 일본으로 돌아갔다. 조선 총독부의 마지막 업무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우리는 패했지만 한국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한국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한국민에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현재 한국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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