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니 과자가 땡기기 시작하는데 과자가 은근 비싸서
콘프러스트를 과자 대신 먹기 시작했습니다.
부피 대비 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콘프러스트 먹고 나서 머리가 아프고 귀가 멍멍한 증상이 지속됐습니다.
매니에른지 뭔지 하여튼 그 병 걸린 것처럼.
머리가 핑핑 돌기만 하고 쾅쾅치거나 찌르듯 아프진 않았어요.
하여간 콘프러스트 안 먹고 다시 과자로 갈아타니 아픈던 게 나았어요.
집에서는 후식으로 과일 먹었고 혼자 사니 과자를 먹었던 건데
귀찮더라도 과일을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