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도 있고 애도 있으므로 내 맘대로 쓰겠슴
필자는 휴대폰 가게를 함
누나라고 부르는 아줌마 와 딸이 가게를 방문함
나 : 무슨일로 오셨음?
누나 : " 빠빠빠 이노래 벨소리 랑 컬러링 넣어줘 "
순간 당황한 나는 누나와 딸에게 " 누나 그 음악 하면 안되요 "
왜 안되냐라는 눈으로 바라보길래
빠빠빠라는 노래 부른 가수가 크레용팝인데 그 기획사 사장이 또라이라고 설명해줌
일베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인간쓰래기들이 모였있는 곳이고 재활용도 안됨
고인비하는 물론 한국여성들을 걸래취급하고 온갖 저질 욕이 난무하는 곳인데 크레용팝 사장이
그 인간말종들이 모인 사이트 회원이라고 설명해줌 ..
그걸 듣고 있던 딸이
" 엄마 하지마 절대 하지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쿨의 all for you 노래 넣어줌
마지막으로 누나 딸에게 한마디 함
" 넌 절대 일베하는 남자 만나면 안된다 .. 인생 꼬인다 "
오늘도 일베를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건만...
어찌끝내야 하지?? 먼가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