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낮에 토목공사 현장일과 밤에 대리운전을 하며 빚을 갚아나가며 재기를 꿈꾸는중임 (빚은 올해 안에 다 갚을수있을듯.아자!!) 고단한 현장일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던중 느닷없는 교통경찰 형님들을 만남. 벨트를 안해서 단속걸림...... 아놔 암걸림....ㅠㅠ 솔직히 하루 10만원짜리 현장일에서 3만원이면 작은돈 아님.대리운전은 평균 5만원정도
평소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던것처럼 거드름 피우며"내가 누군줄 알어?너 지금 실수하는거야"라고 말해주고 싶었음.
그치만 그랬다간 영화에서처럼 콩밥먹을까봐 참음.
일단 빌어씀. 제가요.....보시다시피 막일해서 생계를 꾸리는 어쩌구저쩌구~~~(교통형님.단호함.비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