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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디아블로3 마지막 자존심...
게시물ID : diablo3_62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の기자
추천 : 0
조회수 : 1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24 14:05:01

도살자 잡는다구 50분걸렸고...네팔렘 당연히 끝남....

 

벨리알 새벽 2시 부터 오아시스부터 갈찾기 달려.. 파사로 깃발로 꽂고 꽂고 보스만 잡고 해서 겨우로 졸튼콜레 40분 벨리알 20분정도 잡고

 

액트3도 파사로 깃발 꽂고 꽂고 꽂고 네임드 패스패스 보스 잡고.. 아즈모단 2인팟으로 30~40분 도전해서 잡고..

 

이젠 디아블로...

 

오유분님들한테 부탁하면 잡아주시겠지만.. 부탁을 안하고있음.. 혼자서 깨봐야 하는지라...그러면 파티사냥을 하면돼는거 아니냐 라고 물어본다면

 

파티원들한테 민폐라고 생각해서 안하고있음.... 일단 디아블로3잡는건 내 자존심.. 내힘으로... 잡아보겠어..

 

나보다 스펙안돼는분들이 잡는거보면 신기함...

 

ps. 갈찾는거 때분터 존심 버린거 아니냐구 물어본다면... 솔직히.. 네임드가 보스보다 어려움...

     생각 : 네임드 너는 내가 못잡아도 보스는 패턴만 알고있으면 죳밥임

     그래서 네임드는 포기함.. 포기는 부끄러운게 아님. 네임드는 걍 패스 악사로 달리고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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