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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팬들, 무리뉴에게 욕설 + 야유
게시물ID : soccer_62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드론러쉬
추천 : 7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03 13:48:14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친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보루시아도르트문트와의 UEFA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뒤 "아마 남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뒤 레알 마드리드 팬들과의 사이가 더욱 멀어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엘클라시코에서 연승을 거두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제압하던 지난 2~3월만 해도 지지도가 높았다. 많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무리뉴 감독의 잔류를 바랐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했다. 탈락과 더불어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이 이어지며 지지도는 다시 급락 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2일 오후 레알 마드리드 발데베바스 훈련장에 들어서면서 앞에 모인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스페인 언론 '아스TV'는 이 광경을 영상으로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무리뉴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창녀의 아들!"이라고 모욕했다. 뒤 이어 입성한 아이토르 카랑카 수석코치를 향해서도 "쓸모 없는 놈!"이라고 욕했다. 팬들과의 관계까지 벌어진 무리뉴 감독의 마드리드 잔류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50311162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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