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왜 갑자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든 겁니까?
= 어느 날 TV를 봤는데….
- TV에서 뭘 보셨길래….
= 티아라를 봤습니다. (웃음)
- 티아라가 어떤 노래를 부를 때였나요?
= <롤리폴리>였죠. 노래와 춤, 의상의 컨셉이 매치가 정말 잘 되는 그룹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관심을 둘 만한 아이돌이 없었는데, 티아라가 저에게는 충격이었던 거죠. 그때 사진 스튜디오 식구들이랑 같이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도 걸 그룹을 한번 기획해보면 어떨까.
한 블로그 기자와 황현창 대표의 인터뷰중,,,,
아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