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외롭단 생각이 드네요
술마시면 생각이 많아지고 해서
주정하듯 씁니다 흣 -ㅁ-
왜 여자대하기가 힘들까요
사실 눈이 높은것도 아닌데 그냥 아는여자애들이랑 말하기도 쫌 글고
솔찍히 잘해보고싶단 사람이 생겨도 뭘 말해야될까 생각이 들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도 생각있는 사람한테 있으면 좀 그러네요...
흐...
그냥 조용히 없던것처럼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ㅁ-
거의 혼자 살다시피 5년을하니까
누군갈 챙겨주고싶다 누가 날 좀 챙겨줬으면 싶다 하는 생각도 가끔 드네요
휴...힘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