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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겜도 인디회사가 손댔으면..
게시물ID : gametalk_97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풍의메시
추천 : 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08 17:41:20
야구겜이나 농구겜도 비슷하지만, 축겜은 EA와 코나미의 영향 때문에 인디게임회사가 손을 안 대네요.. 스포츠 인터렉티브가 만든 에펨 같은 경우는 완전 다른 게임방식이니 제외한다치면 축겜은 EA와 코니미의 독재체재 수준입니다.

FPS 게임이나 RTS, RPG, 레이싱 등등 다른 장르의 게임들은 대기업들과 공존 또는 인디게임회사들의 강세가 뚜렷해서 같은 장르라도 다른 게임임을 확실히 느끼는데 축겜 같은 경우는 같은 기업에서 시리즈로 발매하다보니 가끔 신작이 나오더라도

"어? 뭐가 바뀌긴 했는데 전작과 큰 차이는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곤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축겜도 인디게임회사가 많이 손 좀 대가지고 위닝, 피파의 퀄리티를 원하는 게 아니라

짧고 굵게! 예를 들어 2012 올림픽이란 타이틀로 발매해서 당시 경기장,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국대 스쿼드를 재현해서
만들어내고 축겜을 만든다면 충분히 위닝, 피파와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콜옵, 배필처럼 초강세인 FPS 게임을 두고도 인디게임 회사들은 그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차별된 FPS 게임을 출시해왔듯이 스포츠게임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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