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30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원평가★
추천 : 5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8 18:36:31
1탄에 이어 2탄입니다
우리부대 바로옆은 타부대로 서로 만나며 봐도
아저씨 아저씨 호칭부르며 서로 그냥 얼굴만 알고지냄
근데 그 타부대에 골치아픈 관심병사가 왔다고
우리에게 소개해줌 딱봐도 약간 자기만에 세상에 있는
그런 이상한녀석 같았음
예를 들어 갑자기 커터칼을 보더니
저걸론 따람을 듁일수 있어ㅇ..습니까
진짜 오타가 아닌진짜 혀짧은 목소리에 바보였음
기르던 군견을 괴롭히는등 작은사건을 많이 일으켰음
그러다가 큰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고문관이 점심점호때 안보이기 시작함 우리쪽에 사건이 들어오고 우리부대내에서 해결하기위해 부대내 개구멍 짬구멍등 있는구멍 다뒤지며 찾기 시작함
결국 그녀석의 관물대를 뒤져서 친구연락처라도 알아보자하여 다 까뒤집는 도중에 수양록을 발견
수양록 맨뒤편엔 흰여백종이가 있는데 거기서
어이없는것을 발견함 ㅡㅡ
탈출루트... 제목부터 비장함ㅋㅋㅋ
우리부대가 간략히 그려져있고 어떻게 탈출할것인지의
설명이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되어있음ㅋㅋㅋ
바로 대대장에게 보고후 보급관과 함께 도주를 우려해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약 한시간이 지났으니 터미널에 있겠다 예상후 도착하니 진짜있음ㅋㅋㅋ
우리를 본 그녀석은 웅? 여기왜 와쪄염?ㅇㅅㅇ? 하는표정 돌아가자고 손을잡고 데리고 오려는데
안돼요 집에 갈거예요 집에 갈거예요 칭얼댐
..... 나랑 보급관 벙찜
결국 데려왔지만 위험대상으로 우리부대 우리 생활관
내 후임으로 데려옴 그이후 난 지옥을 맛보았고 부처가되었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