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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팬픽]더스크샤인의 예기치못한 전대생활 8. (3부)
게시물ID : pony_52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ny Buster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8 2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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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가장 소중한 것 (마지막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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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라, 묶을 속(束)!"
 
"...?!?!"
 
갑자기 난데없이 밧줄이 나와 닉을 묶어버린다.
 
"이..이게 무슨 짓..?!"
 
닉은 몸부림치며 밧줄을 풀려 한다.
 
"소용없다. 한자마법으로 만든 밧줄은 절대 끊을 수 없을 테니. 니가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안 먹힐거다."
 
"제..제코라!! 도대체 저한테 왜이러는..?!"
 
"훗, 작전대로인가..."
 
"엥? 자..작전대로..라니?"
 
"너, 지금까지 내가 제코라인 줄 알고 있었나?"
 
"그거야 당연....엥?! 그럼 당신은 제코라가 아닌..?!?!"
 
"그래. 잘도 속 아 넘어갔군. 원래대로! 근원 원(源)!"
 
그때, 제코라의 모습은 사라지고 왠 커다란 회색 호랑이 모습에 누군가 나타난다.
 
"으잉?! 제코라가 아니었잖아!! 넌 또 뭐야!!"
 
"난 십이신마 최강의 전사 인왕 호킹이다. 기억해둬라."(인왕은 '호랑이 왕'이라는 뜻)
 
"뭐..뭐시라?! 그렇다면 제코라는?!"
 
"걱정마라. 안전한 곳에 잘 묶어두었으니."
 
그때 어떤 창고 문에서 누군가 발굽으로 차며 입에 테이프가 감긴 목소리를 낸다.
 
"설마... 그렇군!! 저기에 제코라를!!"
 
"그래. 하지만 얼룩말을 구하는 건 포기하는 게 좋을게다. 니 몸도 어차피 묶여있으니."
 
"쳇, 이까짓 밧줄, 이 천하의 버디로이드 치다닉이 못 끊을...으윽...으익....이익....으억, 안되잖아!!"
 
"아까도 분명 말했을텐데, 절대로 못 풀거라고."
 
"도대체 날 묶어서 어쩌려는거냐?!"
 
"걱정마라. 반가운 손님이 널 찾아올테니. 혼세 말로는 보라색 숫말이라 하더군."
 
"보라색 숫말......아니!!! 그렇다면 설마...니가 제코라로 변해 날 속인 것도 다...!!!"
 
"그래. 녀석을 이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작전이었지."
 
"크윽...하지만 내가 여기 올 줄 어떻게 알고!!"
 
"나중에 녀석이 오면 잠자코 가만히 있어라. 안 그러면 니녀석을 없애버리는 수가 있으니."
 
"젠장... 이럴 줄 알았다면 내가 오지 말걸.....더스크, 제발 오지마..!!!"
 
<한편,>
 
"녀석, 지금쯤 무사했을라나?"
 
나는 닉이 마음속으로 했던 말을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앞만 보고 가고 있었다.
 
물론 그곳은 에버프리 숲이란 것도 당연하고.
 
"도대체 이 놈은 어디 있는거야?!"
 
바로 그때였다. 나는 가까이 있는 제코라의 나무집을 멀리서 발견했다.
 
"설마...그녀석 저기 있는 거 아냐?"
 
<더스크 집에선..>
 
박쥐가드가 혼자서 악몽을 꾸듯이 몸부림치고 있다.
 
"아..안돼..!! 가까이 오지마..!! 안돼 그놈한테 가면 안돼..!!"
 
그옆에 있는 스파이크는 어쩔 줄 몰라 한다.
 
"저..저기..괘..괜찮아..?"
 
스파이크에 말에 박쥐가드는 깨어난다.
 
"하아.. 하아... 하아... (진땀)"
 
"저기...왜그래?"
 
"넌..."
 
"아, 난 스파이크라고. 더스크 형이 말해줬잖아."
 
"아..그래..."
 
"그런데 도대체 무슨 꿈을 꾸었길래 그렇게 몸부림을 쳤어?"
 
"내가...몸부림쳤다고..?"
 
"그래. 도대체 뭔 꿈을 꿨길래.."
 
그때 박쥐가드가 갑자기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근데...더스크는?"
 
"아, 형은 방금 닉 찾으러 밖에 나갔는데."
 
"나갔다고? 언제?"
 
"그게...너 잠들자마자."
 
"..........그녀석, 설마......."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엄청 놀란다.
 
"안돼...설마 에버프리 숲으로..?! 안돼!!"
 
그리곤 갑자기 자신의 철갑 옷을 입는다.
 
"저기...대체 왜 그러는건데?"
 
"녀석이 못가게 막아야 해!! 그쪽으로 가면 안 된다고!!"
 
"그곳이...어딘데?"
 
"어디긴 어디야, 에버프리 숲이지!! 금방 갔다올테니 기다리라고 떨거지!"
 
그리고 창문을 열고 날개를 펼쳐 날아간다.
 
"야!! 내가 왜 떨거지야?!?!"
 
<더스크는..>
 
"이녀석, 정말 여기 있는건가? 있기만 해봐라, 왜 여기 있나 따질 테다."
 
이윽고 더스크가 문을 두드린다.
 
<집 안>
 
"호오, 예상대로 왔군."
 
"히엑?! 설마 더스크가..!!"
 
"그럼...얼마나 강한지 시험해볼 필요가 있겠군."
 
"젠장..!! 오지 말라고 마음속으로 여러번 기도했는데..!!"
 
그리고 문이 열린다.
 
"저기, 제코라, 실례지만..."
 
"더스크!"
 
그런데 호킹은 어느새 사라져있다.
 
"어..어라? 아까 그녀석 어디 갔..."
 
"내가 여기 있을 줄 알았다. 임마.."
 
"아..더스크, 그게.."
 
그리고 닉 얼굴을 뒷발굽으로 차버린다.
 
"으악!!"
 
"내 허락 없이는 나가지 말랬지! 도대체 왜 제코라 집에 온건데?!"
 
"그건...."
 
"그런데 왜...밧줄에 묶여있냐?"
 
"그게...응? 아!! 더스크, 조심해!! 지금 어떤 녀석이 나타나 날 이렇게 만들었고 지금 널 공격할거야!!!"
 
"뭐? 너 지금 무슨 얘길.. 너 지금 일부러 그러는..."
 
"!!!  조심해!!!!"
 
갑자기 뒤에서 호킹이 나타난다.
 
"뭐..뭐야?!?!"
 
"찔러라! 찌를 충(衝)!"
 
기다란 창이 나타나 더스크에게 날아온다.
 
"이..이게 무슨..!!"
 
그러나 더스크는 손쉽게 피하고 닉의 머리 위로 스친다.
 
"으악!! 맞을 뻔했잖아!!"
 
"넌 누구야?!"
 
"더스크! 바로 저놈이야!! 나를 이렇게 만들고 널 유인하기 위해 이쪽으로 온 거라고!!"
 
"뭐?! 날 유인?!"
 
'아.. 어쩐지 느낌이 이상했더라니..'
 
"내 이름은 호킹이다. 십이신마 최강의 전사. 그것만 알고 있어라."
 
"십이신마..?"
 
"더스크!! 앞에!!!"
 
"...!!"
 
"부딪쳐라! 부딪칠 돌(突)!!"
 
호킹이 힘을 모아 온몸으로 더스크에게 부딪친다.
 
"크으윽!!!"
 
"더스크!!"
 
"벌써 쓰러진거냐? 아직 시작도 안 했다."
 
"그래.. 한번 해보자. 나도 지지만은 않으니까!!"
 
(It's morphin time!)
 
"Let's morphin!"
 
(레드버스터)
 
"더스크! 도대체 어쩌려고 그래?!"
 
"상관없어. 나 혼자라도 일단 녀석을 상대해야지. 그리고 밧줄 풀렸으니까 빨리 먼저 달아나."
 
"뭐? 밧줄 안 풀렸.."
 
그순간 닉을 묶고 있었던 밧줄이 끊어진다.
 
"으잉? 언제?!"
 
"빨리! 너라도 도망쳐!!"
 
"무슨 소리야! 난 여기 남겠어!!"
 
"바보같긴, 빨리 가!!"
 
"바보는 너야! 저녀석은 딱 봐도 강해 보이는 거 너도 잘 알잖아!
 
얼른 로노와 하모니 데려올게! 아님 적어도 소어린,스핏파이어라도..!!"
 
"아니! 불러오지마!! 나 혼자서 해결할거다!!"
 
"도대체 왜 그래?! 그 일이 있고 난 후 부터 넌 맨날 혼자 다니길 좋아하잖아!"
 
"난 원래 혼자 다니는 타입이야. 방해말고 가!"
 
"(호킹)아니, 그렇겐 못하지. 가둬라, 가둘 수(囚)!"
 
왠 4개의 철창이 나타나 닉의 위,아래,왼쪽,오른쪽에 나눠져 사각형 모습으로 되더니
 
닉은 사람 인(人)자가 되어 사각형 안에 갇혀진다.
 
"모..몸이 움직여지지가..!!!"
 
"넌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 자, 더스크. 덤벼라! 니녀석이 얼마나 강한지 한번 보자!!"
 
"좋다, 각오해라!!"
 
(고속이동 모드)
 
더스크는 고속이동으로 호킹 뒤로 간다.
 
(Transport)(칼소환)
 
"먹어라!!"
 
더스크가 칼로 내려치지만 호킹은 맨손으로 칼을 잡아버린다.
 
"아니 어떻게?!"
 
"내리쳐라, 번개 전(電)!!"
 
그순간 여러 개의 번개가 주위에 떨어진다.
 
"쳇..!!"
 
더스크는 더 뒤로 후퇴한다.
 
"거리를 벌리겠다? 어림없다. 코앞으로, 앞 전(前)!"
 
바로 더스크 코앞까지 순식간에 온다.
 
"헉?! 어느새!!"
 
그리고 더스크의 배에 주먹으로 집중타격한다.
 
"크어억!!!"
 
그리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
 
"제법 강할 줄 알았는데 약하군. 혼세 녀석 말과 일치할 줄이야."
 
'아까부터 혼세,혼세 하는데 그 빨간 뿔 달린 놈 말하는건가?'
 
"어딜 멍 때리고 있는거냐! 찔러라! 찌를 충(衝)!"
 
다시 기다란 창이 나와 더스크에게 날아온다.
 
"이까짓 거..!!"
 
(Transport)(총소환)
 
더스크는 레이저를 날리지만 창은 레이저를 다 튕겨내버린다.
 
"이..이럴리가..!!"
 
그리고 창은 더스크를 한방에 찔러버린다.
 
"으어억!!!"
 
"더스크!!"
 
"우..움직일...수가..없어..."
 
"엄청 고통스러운가 보군."
 
"(비틀)하지만.. 이대로 쓰러질 순 없어..!!"
 
더스크는 다시 일어나 맨손으로 상대해보지만 역부족으로
 
호킹에게 계속 펀치,무릎치기 연달아가며 맞는다.
 
"으윽..!!"
 
털썩--
 
호킹은 쓰러진 더스크의 멱살을 잡는다.
 
"바로 마무리시켜주마.."
 
호킹의 손이 전기로 뒤덮어진다.
 
"강철의 주먹! 주먹 권(拳)!!!"
 
그리고 거대한 주먹이 나오며 더스크의 몸을 관통하듯이 날려버린다,
 
"크아아아아악!!!!!!"
 
"안돼!!!"
 
털썩--
털썩--
털썩--
 
더스크의 배 부분의 옷과 등 부분의 옷이 갈기갈기 찢어져있다.
 
"(닉)마..말도 안돼...겨우 저런 이상한 문자로...더스크를 이겨버리다니.."
 
그리고 호킹이 더스크에게 점점 다가온다.
 
"엔터 말로는 제법 강하다더니 아무것도 아니군!"
 
그리고 다시 호킹의 손에서 빛이 난다.
 
"쇠 나와라, 쇠 철(鐵)!! 강철의 주먹, 주먹 권(拳)!! 강철 주먹 나와라!! 철권(鐵拳)!!!"
 
이어서 호킹의 팔목에 뿔이 달린 엄청난 전류가 흐르는 철권이 장착된다.
 
"(다시 더스크의 멱살을 잡으며)잘가라, 편안히 보내줄테니.."
 
"기다려!!!"
 
"...?"
 
갑자기 누군가 문을 박차고 박쥐가드가 들어온다.
 
"그만두지 못해!! 이 호랑이 자식아!!!"
 
"...!!! 넌..."
 
"이제 됐으니까 더스크를 내놔!!"
 
"(닉)엥? 쟨 또 누구..?"
 
"....아니 그렇겐 못한다. 이녀석은 내가 없앤다."
 
"제발...그만둬..."
 
"원래 넌 이녀석과 아무 관계도 아니지 않나? 너랑은 상관없을 텐데?"
 
"아니 상관있어. 그녀석은 내...내.... 어찌됬든 간에 빨리 돌려줘."
"왜 더스크를 구하려 하는거지? 아무 이득도 안되는 일을. 원래 너에게 소중한 건 포니들을 살인하는 게 아니었나?
 
미드나잇 블로섬.(박쥐가드의 이름)"
 
"...!!!!"
 
"어째서 이녀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거냐? 원래 살인 자체가 니녀석에 삶이라 하지 않았던가?"
 
"......이젠 틀려. 난 너희를 이미 배신한 몸이야. 그리고 이제부터 나에게 중요한 건 따로 있어."
 
"혹시 이녀석인가?"
 
"그렇기도 하지만, 난 그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 알았어. 이녀석은 내가 귀찮게 해도 나를 받아줬어.
 
동료로. 그러니 이제부터 나에게 중요한 건 바로 '우정' 그 자체야! 너같은 녀석은 우정을 알리가 없지만
 
난 알 수 있어! 그러니 그녀석은 나에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야! 당장 돌려줘!!"
 
"(닉)........"
 
"..........아니."
 
"....뭐?"
 
"혼세 녀석과 약속했다. 이녀석을 없애기로. 그러니 난 이놈을.."
 
"바로 이런 타이밍에 비트버스터 로노 등장이요!!!"
 
"스태그버스터 건 하모니도 등장~!!"
 
"음? 저놈들은 또 누구.."
 
"(가드)엥? 저녀석들은!!"
 
"로노,건 하모니 합동 필살!! '폐인(pain)'!!!"
 
이윽고 호킹에게 엄청난 고통이 안겨진다.
 
"크어억!! 니놈들은 누구냐!!"
 
"소어린,스핏파이어 합동 필살!! '라스트 토네이도'!!!"
 
거대한 불꽃 회오리가 일으켜지며 호킹을 날려버린다.
 
"재미있군. 너희들은 누구지?"
 
"(로노)물어보면 우리가 알려줄줄 아냐?"
 
"(소어린)이봐 더스크! 정신차려!"
 
"(스핏)얘 어쩌다 이렇게 다쳤냐?!"
 
"(하모니)어라? 닉도 있었잖아?"
 
"그래..."
 
"(소어린)(스핏)어라? 얜 누구?"
 
"(가드)나..나는..."
 
"(로노)얘기하자면 길어요."
 
"(호킹)그렇군. 더스크의 동료인가... 그렇다면 난 이쯤에서 물러나야겠군. 원래 혼세 녀석과
 
반드시 더스크를 없앨려 했지만, 우정이라....역시 그런건가.. 이번만은 봐주마. 허나 다음번엔
 
절대 용서 안한다. 그럼 물러난다. 물러날 퇴(退)!"
 
거대한 블랙홀이 나오며 호킹이 그 안으로 사라져버린다.
 
"(로노)딱 봐도 도망치는 폼이구만. 혼자 도망치면서 똥폼 잡기는."
 
"(하모니)선배! 여기 제코라 찾았어요!!"
 
"오, 그래?"
 
"(제코라)쿨럭... 고..고맙다.."
 
"(로노)뭐, 별말씀을."
 
블로섬(박쥐가드)은 쓰러진 더스크를 빤히 쳐다본다.
 
'늦은건가.. 이렇게 다친 걸 보면.. 조금만 더 일찍 왔어도 막을 수 있었는데..
 
더스크한텐 이 모든 일을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지? 왠지 미안한게...'
 
그렇게 말썽꾸러기인 박쥐가드, 블로섬도 마음이 많이 연약해졌다.
 
<더스크의 마음속>
 
"으..으윽...뭐야, 여긴...어디지..? 난 분명히 호킹의 공격을 맞고..."
 
그때였다. 누군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엥? 누구..."
 
레인보우대쉬와 꼭 닮은 남자애가 나에게 다가왔다.
 
"설마....레인보우블릿츠?!?!"
 
블릿츠 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포니들도 눈에 띄였다.
 
2명의 포니가 내 앞으로 다가왔는데
 
한 명은 모자를 쓰고 미남인데다가 냉정하게 생겼고
 
한 명은 빨간 몸,검은 갈기를 가지고 있는 천진난만하게 보이는 어린 남자아이였다.(큐티마크 크루세이더보단 조금 나이 많아보였다.)
 
그리고 그 3명은 내 앞에 멈춰 잔잔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그리고 난 깨달았다.
 
그들이 왜 내 앞에 나타났냐를. 그들은...
 
"이 녀석들 설마.......새로운...영웅인가..?"
 
나도 어떻게 알아차렸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분명히 나말고 새로운 영웅에 탄생을 뜻했다.
 
나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그럼 그들은....?
 
 
To be contiuned...
 
 
<예고편>
 
"더스크가 특명부면, 우린 해적이다."
 
지금까진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였던 더스크샤인,소어린,스핏파이어,로노,건 하모니. 그리고 닥터가 나왔었다.
 
이번엔 더스크 일행에 이은 호쾌한 영웅들이 등장한다!!
 
레인보우블릿츠
일루시브
애플잭
버블베리
버터스카치
 
해적전대 고카이쟈!!
 
<레인보우블릿츠의 예기치못한 전대생활>
 
이번주 월화수목금 중 하나나 주말에 연재 예정.
 
 
더스크 외에 다른 팬픽들은 연재 폐지로 새로운 팬픽을 또 만들었습니다!
레인보우블릿츠의 이야기는 더스크 1회 했다가 블릿츠 1회 하면서 번갈아 하는 형식입니다.
아까 소설에 나왔던 나머지 2명의 포니는 제 OC인데 곧 이들도 영웅이 될 녀석들입니다.
그런데 그 2명도 과연 슈퍼전대일까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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